특허 받은 나노 리포조멀 기술(NanoZorb™)로 취약한 생체이용률 95% 개선

항염증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재인 커큐민과 레스베라트롤이 단독 성분 보다 함께 섭취했을 때 더욱 효과적이라는 보고들이 나오고 있다. 한 뇌건강 연구에서는 커큐민과 레스베라트롤의 조합이 단독 성분 사용시 보다 더 효과적으로 염증을 줄이고 면역체계를 지원한다는 임상결과를 보였다. 여러 가지 질병에 관여하는 신체의 특정 생화학 경로를 조절하는 것으로 보이는 두 성분을 먼저 들여다보자.

커큐민은 강력한 Cancer-fighting 식품

커큐민을 함유하고 있는 원재료인 심황은 수 천년 동안 중국과 인도의 약전에 의해 사용되어 온 향신료로, 요리 및 치료 관련 논문이 3천여 건이 넘을 뿐 아니라 현재까지도 여려 연구가 진행 중인 인기소재이다.

심황의 주 활성성분인 커큐민은 폴리페놀 화합물로서 방대한 치료 작용이 확인되면서 제약 및 건강식품업계의 관심을 모아왔다. 업계는 커큐민이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고, 강력한 자유 라디칼 제거로 산화 손상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은 인체 면역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한다.  커큐민은 마우스 실험에서 자가 면역 상태와 관련된 Th-1 / Th-2, 면역 균형에 영향을 주는 CD4⁺ T helper  cell의 생성을 조절하였다. 또한 커큐민은 비타민 D 수용체 (VDR)에 직접 결합하여 면역 반응 및  암과 관련된 다양한 다른 대사 경로에서 조절작용을 지원하며 항균성 펩타이드계의 CAMP 유전자 발현을 극적으로 증가시켰다.  

최근 연구에서는 공격적이고 치명적인 유방암 세포에 다량의 RANKL 단백질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차단하는 약물은 유방암 초기 단계와 진행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음을 시사했는데, 즉, 커큐민이 암 세포 내에서 RANKL 분자의 발현을 감소시켜 유방암이 신체의 다른 부위로 확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 레스베라트롤

레스베라트롤 또한 젊은 뇌를 만들고 염증을 줄이고 심장 건강을 개선함으로써 노화 과정을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수 천여건의 연구가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포도와 적포도주, 녹차, 일부 과일들과 베리에 함유된 폴리페놀인데 흔히 알고 있는 “French paradox-프랑스인들의 역설”로도 효능을 엿볼 수 있다. 프랑스인들이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데 비해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매우  낮은 현상은 레스베라트롤 덕인 것이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은 여러 만성 염증성 장애에서 상당한 효과가 확인된 연구결과가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시르투인을 활성화시켜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보호 작용을 한다. 최근 연구에서는 림프종, 유방암, 난소암 및 기타 암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항암 약물인 아드리아마이신이 심장 독성으로  제한된 기간만 사용 가능한데, 레스베라트롤과 병용하면 독성을 감소시키고, 더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레스베라트롤의 폴리페놀은 자체의 항암 특성으로 그 효능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고한다.

항염증, 항산화, 항암 효과 높인 커큐민과 레스베라트롤, 생체이용률은? 

이처럼 레스베라트롤과 커큐민은 암, 심장병, 제2형 당뇨병,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질병 관련 효능이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지만,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통한 효과는 기대치에 못미친다. 이는 매우 저조한 생체이용률 때문이다. 폴리페놀인 두 성분은 생체이용률이 10% 미만으로 타블렛, 캡슐이나 분말의  경구 섭취 제형으로는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연구 결과와 같은 레스베라트롤의 효과를 보려면 하루 최소 0.1gr (100,000㎍)을 섭취해야 하는데, 적포도주 한 병당 약 3㎍의 레스베라트롤이 들어있으므로, 매일 약 200병의 와인을 마셔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커큐민 또한 하루 1~12g을 섭취하는데 심황은 1g 당 커큐민 함유량은 0.03g (약 3%)정도이므로 30g이상의 심황을 섭취해야 한다. 심황의  생체이용률은 25% 미만이므로 실제로 하루 100g 이상의 심황을 섭취해야만 한다.  

나노좁 (NanoZorb™) 제조기술로 생체이용률 높인다

인체 세포막을 통해 영양소나 약물을 흡수시켜 생체 이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수년 동안 제약 연구의 핵심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파이토베이션사의 트레이시박사가 특허 나노좁(NanoZorb™)기술을 개발했다. 나노좁 제품은 100nm 이하의 입자 크기로 구강내에 분사하면 세포막을 통해 바로 흡수되어 빠르게 효과가 나타난다. 현재 나노좁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라피닥트 비타민C와 나노 커큐민 레스베라트롤 복합제제로 기존의 경구 영양보충제의 취약한 생체이용률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커큐민과 레스베라트롤의 조합은 나노 리포조멀 제형의 섭취를 통해, 강력한 항염증, 항암, 항산화  효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요소는 몸의 염증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우리 신체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염증의 대부분은 세포 수준에서 발생되고, 장기적으로 진행된 만성 염증은 심근경색, 암, 치매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작년 말부터 수 개월 동안 세계를 뒤덮고 있는 COVID19 바이러스 감염 극복을 위한 노력은 이제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식품과 보충제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있으나 넘쳐나는 수많은 건강제품들은 혼란을 초래하기 쉽상이다. 그럼에도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하는 소비자에게 섭취 후의 생체이용률 또한 반드시 고려되어져야 함을 제언한다.

제품문의 : ㈜테라파마프로덕트 032 715 9402